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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암치료 부작용…"일정 연기"

입력 2025-03-28 07:13   수정 2025-03-28 07:14



영국 국왕 찰스 3세가 암 치료를 위해 일정을 연기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버킹엄궁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오늘 아침 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던 중 국왕은 짧은 시간 관찰이 필요한 일시적인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찰스 3세는 런던 자택 클라렌스 하우스로 돌아갔고, 28일 일정은 연기됐다.

찰스 3세는 지난해 2월 전립선 치료 중에 암을 진단받아 석달 여 기간 동안 공개 일정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아 왔다. 치료 기간 동안 찰스 3세는 성명이나 음성 메시지를 발표하거나 버킹엄궁에서 총리와 장관, 외부 인사를 접견하는 등 공무를 계속했으나 외부 활동은 자제했다.

공개 활동을 재개한 후에도 찰스3세는 꾸준히 암 치료를 받아 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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