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브랜드 ‘공후하’가 가수 이찬원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신규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찬원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소비자와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공후하는 카이스트(KAIST) 출신 연구진이 개발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홍삼의 피부 흡수율을 극대화한 고품격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광고는 엄마, 아내, 직장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여성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되찾는 여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이를 통해 온전한 나로 돌아가는 특별한 순간을 조명하며 소비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후하 관계자는 “이찬원이 가진 신뢰감과 건강한 이미지는 공후하의 브랜드 철학과 완벽하게 부합한다”며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후하는 연구개발부터 상품 기획, 생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D2C(Direct To Consumer)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신뢰성을 높이고, 제품의 품질과 디테일을 철저히 관리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핵심 기술인 특허 받은 ECS 공법은 홍삼의 피부 흡수율을 높여 효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크리즈드 스킨케어 기초 3종 세트,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안티에이징 Rg3 퍼펙트 앰플 등의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브랜드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 라인 ‘공후하 결(TM)’을 새롭게 론칭하며, 미백과 주름 개선의 2중 기능성을 갖춘 ‘프레스티지 인텐시브 리페어 크림’을 선보인다. 단순한 안티에이징을 넘어 여성들에게 가장 빛나던 시절을 다시 선사하겠다는 특별한 가치를 담고 있다.
공후하는 이번 광고 론칭을 계기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비자와의 유대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광고 콘셉트에 맞춰 화장품 패키지에 이름을 각인해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찬원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엄선된 원료와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고품격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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