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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선고일 확정에…원·달러 환율 10원 '출렁' [한경 외환시장 워치]

입력 2025-04-01 16:00   수정 2025-04-01 16:06

원·달러 환율이 탄핵 선고일 확정에 따른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하락(원화 가치는 상승)했다. 하지만 장중 10원 가까이 출렁이는 등 극심한 변동성이 나타났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오후 3시30분 기준)은 전날 보다 1원 내린 1471원90전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10전 오른 1473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중 상승 폭을 키웠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무역보고서가 나오면서 상호관세를 둘러싼 경계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장중 고가는 1476원70전을 기록했다.

하지만 오전 중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오는 4일 오전 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환율이 크게 내렸다. 오전 11시50분께는 1466원90전까지 하락했다. 장중 변동폭은 9원80전에 달했다. 탄핵심판 선고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상당 폭 해소될 것이란 기대가 환율 안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오후 중에는 탄핵 선고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미국 달러화 강세, 상호관세 불확실성 등이 겹치면서 환율이 다시 올라 1470원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이틀 연속 1470원대를 기록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9년 3월 이후 16년만에 처음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82원25전에 거래됐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89원69전)보다 7원74전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7엔 하락한 달러당 149.84엔을 기록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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