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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AI 마케팅 테크 부스트리와 맞손

입력 2025-04-01 15:53   수정 2025-04-01 16:00


항노화 솔루션 개발 공급업체 바이오플러스인터내셔널 주식회사(BioPlus International Co., Ltd.)와 AI 기반 SaaS 솔루션으로 피부과 병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테크 기업 주식회사 부스트리(Boostree)가 지난달 31일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사는 계약에 따라 각자 보유한 고객 정보를 공유하고 바이오플러스의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과 부스트리의 병·의원 운영 및 마케팅 솔루션을 상호 교차 판매할 계획이다.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선도 기업과 병·의원 대상 AI 마케팅 솔루션 강자가 손을 잡으면서, 영업망 확대 및 시장 경쟁력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최근 휴그로펩타이드(HugroPeptide) 기반의 보닉스(Bonyx) 브랜드를 앞세워 병·의원용 스킨부스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홍콩 수출 성공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활용 마케팅에 힘입어 해당 부문 매출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는 바이오플러스의 성장 모멘텀에 부스트리의 데이터 기반 마케팅 및 운영 최적화 기술이 결합될 경우, 기존 에스테틱 제품뿐만 아니라 고성장 중인 스킨부스터 사업 확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원종 바이오플러스 대표는 “이번 부스트리와의 협력은 바이오플러스의 혁신적인 항노화 및 스킨부스터 솔루션을 더욱 많은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선보일 기회”라며 “부스트리의 뛰어난 AI 마케팅 기술을 통해 파트너 병·의원과 최종 소비자 모두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화랑 부스트리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선두주자인 바이오플러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부스트리의 AI 기반 성장 솔루션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증명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병·의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과 시장 내 입지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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