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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만 '1000억분' 봤다…한국인 스마트폰 조사했더니

입력 2025-04-01 19:36   수정 2025-04-02 10:39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 대다수가 유튜브·틱톡 등 동영상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이 가장 즐겨보는 동영상 앱은 유튜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넷플릭스로 조사됐다. 특히 유튜브는 사용시간 1000억분을 기록해 압도적 점유율을 보였다.

1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유튜브, 숏폼, OTT 등 동영상 서비스 앱을 한 번 이상 이용한 사용자 수는 4841만명으로 추산됐다. 국내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 중 94%에 달한다.

동영상 서비스 앱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4665만명의 사용자가 몰렸다. 인스타그램 2644만명, 넷플릭스 1348만명, 틱톡 1163만명, 쿠팡플레이 753만명 순이었다.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도 유튜브로 파악됐다. 총 사용시간 1093억분을 기록하며 동영상 서비스 앱 이용시간의 67.4%를 차지했다. 이어 인스타그램이 239억 분으로 14.7%, 틱톡이 101억분으로 6.2%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54억분(3.3%), 티빙은 13억분(0.8%)을 기록했다.

쿠팡플레이는 국내 OTT로는 유일하게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동영상 앱 순위 5위권 안에 들었다. 쿠팡플레이 측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2023년부터 지난 2월까지 월간활성사용자(MAU) 수 기준으로 국내 OTT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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