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다. 롯데가 모빌리티쇼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케미칼·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롯데인프라셀 등 롯데 화학군과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참여해 친환경 에너지, 자율주행 등 그룹 모빌리티 사업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 ‘엘 모빌리티 파노라마’를 주제로 롯데의 친환경 에너지 기반 미래 모빌리티 밸류체인(가치사슬)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한다.
전시관은 배터리 핵심 소재 등을 전시한 모빌리티 기술 존, 배송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 존, 수소를 통해 전기 에너지 제조 과정을 소개하는 수소 밸류체인 존 등 3개 구역으로 나뉜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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