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플 프랜차이즈 ㈜와플대학이 4월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과 광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브랜드의 성공 전략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 방식을 공개하며 참석자들에게는 900만원 상당의 창업 지원 혜택을 준다.
와플대학은 비교적 적은 창업 비용과 간편한 운영 방식으로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부담 없는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업종을 바꾸려는 기존 자영업자들에게도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과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모델을 제공한다.
특히 단순하고 쉬운 조리 방식이 장점으로 꼽힌다. 와플대학의 제품은 레시피가 표준화되어 있어 특별한 요리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버려지는 재료가 거의 없는 운영 시스템을 통해 원가 절감 효과도 크다. 또 메뉴의 높은 대중성으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아이템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와플대학은 단순한 카페 브랜드를 넘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강한 브랜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과 점퍼, 티셔츠, 백팩, 볼펜 등의 굿즈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는 와플대학이 단순한 프랜차이즈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 무인 주문 키오스크 도입을 통해 인건비를 절감하고,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배달 및 테이크아웃 특화 시스템도 마련돼 있어 매장 운영의 유연성을 더욱 높였다.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소개, 대표 메뉴 시식, 간단한 조리 시연, 1:1 맞춤형 창업 상담 등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900만원 상당의 창업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전국 창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와플대학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로 가능하며,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와플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와플대학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창업 초보자부터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자영업자들까지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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