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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두 검색어 1위에 '尹 파면'…외신도 긴급 타전

입력 2025-04-04 11:39   수정 2025-04-04 12:00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하자 주요 외신들이 주요 기사로 신속히 다뤘다.

로이터통신은 "한국의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을 파면했다"며 "한국에 수십년 사이 최악의 정치적 위기를 촉발시킨 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국회의 탄핵을 인용했다"고 보도했다.

AFP통신도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하고 그의 직위를 박탈했다"고 빠르게 전했다.

로이터, AFP 등 외신은 헌재가 선고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긴급 속보로 전하기도 했다. 교도, 신화통신 아시아권 외신도 윤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됐다는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외신은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낭독한 선고 요지 중 "국가긴급권 행사가 정당화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헌법을 위반했다"는 등 주요 내용도 속보로 취급했다.

중국 CCTV는 "한국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22분에 윤석열이 헌법과 법률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판단하면서 헌법재판관 8명 만장일치로 해임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파면 결정 직후 바이두의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윤석열이 파면됐다'가 차지하고 있다. 웨이보 역시 윤석열 탄핵 심판(2위), 윤석열 파면(11위)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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