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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서 '미술품 쟁탈전' 치열한 이유

입력 2025-04-06 17:58   수정 2025-04-07 00:26

한국경제신문 로앤비즈 플랫폼의 외부 필진 코너 ‘로 스트리트(Law Street)’에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글은 유언을 통해 유산 분배를 제한하는 유류분 제도를 다룬 윤지상 법무법인 존재 변호사의 기고였다. 윤 변호사는 “우리나라는 미국과 달리 유언 없이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법정상속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이혼소송에서 고가품 쟁탈전이 벌어지는 이유(노종언 존재 변호사), 비정규직 근로 조건 차등화의 법적 근거(박재우 율촌 변호사) 관련 글도 인기를 끌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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