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에스씨케이컴퍼니,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이달 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덕수궁에서 ‘유묵(遺墨), 별이 되어 빛나다. 두 번째 빛’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스타벅스가 2015년부터 기증한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만해 한용운, 위창 오세창 등 독립운동가의 친필 휘호 영인본 11점을 소개한다. 영인본은 원본을 사진 및 기타 방법으로 복제한 인쇄물을 뜻한다. 김구 선생이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쓴 ‘광복조국(光復祖國)’,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의미의 ‘유지필성(有志必成)’ 등의 휘호를 볼 수 있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