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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구성 강화 혁신 '갤럭시 S25 시리즈'로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 선도

입력 2025-04-10 08:00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시리즈’가 차별화된 프레임 소재, 강화된 디스플레이, 정교한 설계를 바탕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입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개인화 AI 기능, 카메라 성능 업그레이드는 물론 향상된 내구성과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며 상반기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5 시리즈’ 개통 이후 디스플레이 손상 및 파손으로 인한 서비스센터 접수건수는 전작 대비 약 60% 줄어들었으며, 특히 ‘갤럭시 S25 울트라’ 모델에 대한 접수 건수는 70% 가까이 대폭 감소했다. 이는 시리즈의 탄탄한 프레임과 손상·흠집에 강한 디스플레이 덕분으로 풀이된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티타늄 프레임을 탑재해 높은 강도와 함께 충격과 변형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갤럭시 S25+’와 ‘갤럭시 S25’는 아머 알루미늄 프레임이 기기를 안전하게 감싸 외부 충격으로부터 파손 걱정을 덜어준다. 디스플레이 또한 내구성이 강화된 소재를 적용했다. 울트라 모델에는 전면에 ‘코닝® 고릴라® 아머 2’, 후면에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2’가 적용되었고, S25+와 S25 모델에도 전면과 후면 모두 ‘빅터스 2’가 채택됐다.

‘코닝® 고릴라® 아머 2’는 저반사 기능을 갖춘 모바일용 글래스 세라믹 커버 소재로, 1세대 대비 내구성과 시인성이 강화됐다. 실제 코닝 내부 실험 결과, 이 소재를 장착한 모형은 최대 2.2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져도 손상이 없었다. 또한 실내·외 환경에서 표면 반사를 줄이고 디스플레이의 명암비를 높여 다양한 상황에서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 S25 시리즈는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도 갖춰 물과 먼지에 강하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내구성을 강화하면서도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 가벼운 무게까지 더해 제품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전작보다 0.4mm 얇고 14g 가벼워졌으며, ‘S25+’와 ‘S25’도 각각 0.4mm 두께가 줄고 무게도 각각 6g, 5g씩 감소해 휴대성과 편의성이 향상됐다. 특히 티타늄 프레임은 내구성과 무게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디자인적 매력도 높였다.

‘S25+’와 ‘S25’의 아머 알루미늄 프레임은 네이비, 아이스블루, 민트, 실버 쉐도우 등 선명한 색감을 감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소재로, 고유의 제품 색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작 대비 향상된 내구성과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탑재한 ‘갤럭시 S25 시리즈’로 고객에게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며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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