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커뮤니케이션 회사 피알원(공동대표 조재형·이백수)이 최근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기업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0 등급으로 상향 평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 미래를 위한 투자 기반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피알원은 지난해 매출은 4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7억 원(41.5%)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12.6억 원(171%), 영업이익은 11.5억 원(174%) 늘었다.
회사는 지난해 CIO(최고정보책임자)를 새롭게 영입하며 AI 역량 강화를 본격화했다. 자체 프로젝트 관리시스템(GIG) 운영과 생성형 AI 기술로 LLM AI플랫폼을 완성해 업무에 투입되는 시간을 평균 20% 이상 줄이는 등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창사 이래 축적해온 제안 및 기획 자료를 빅데이터화하고, 이를 AI에 학습시켜 차별화된 전략 제안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레고코리아, 니콘이미징코리아, 국민카드, LG베스트샵 등 장기 고객사(3년 이상 60%)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P&G, 동행복권,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동아제약 등 신규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반복 수주 비율도 50% 이상에 달해 예측 가능한 매출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한편, 피알원은 오피큐알, 우주비행바이피알원 등 자회사 합산 매출이 480억에 이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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