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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정책연구소, ‘결혼정보회사 가입’ 혼인율 높일 비책으로 떠오를까

입력 2025-04-10 10:00  



“지인을 통해서도 자만추 연애도 쉽지 않아서 연애도 결혼도 남 얘기만 같아요”

결혼하고 싶어도 연애하고 싶어도, 내가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기도 어렵고 또한 새로운 이성을 만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고 말하는 미혼들이 많다. 그래서 요즘은 결혼을 안 하는 층과 결혼을 못하는 층이 있다는 말까지 나오는데, 그렇다면 새로운 이성을 만나는 것. 그 허들을 낮추기 위해선 어떤 비책들이 도움이 될까?

실제 저출산정책연구소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결혼이 어려운 이유 중 과반수가 이성을 만나기가 어렵다는 주변 여건을 꼽기도 했는데, 또한 여기서 눈여겨볼 것은 그 대책으로 소개팅이 아닌 결혼정보회사의 가입을 고민해봤다는 응답 또한 높게 나왔다는 것이다.

그만큼 결정사 가입이 결혼율을 높이고 저출산을 타개하는 비책으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하지만 최소 몇 백에서 몇 천까지의 결혼정보회사 가입비는 가입을 망설이게 하는 원인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저출산 해결 및 결혼장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출산연구소가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와 손잡고 진행중인 가입비 지원금 사업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는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가입비 지원이 가능하다. 가입비가 부담되어 망설이시는 이들에게는 가입비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혼정보회사를 가입해 여러 혜택까지 누리게 한 것이다.

저출산정책연구소 관계자는 “우리가 주목한 사업은 만남이 원활하도록 시작점을 지원하는 것이었는데, 결국 그 만남의 원동력 중 하나는 결혼정보회사의 가입”이었다며 “실제 가입비 지원금 사업을 통해서 노블리에의 가입율이 30%이상 급등하였으며 성혼율 또한 올라가 실제 지원금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저출산정책연구소는 저출산 문제로 인한 미래 인구소멸과 인구위기론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설립된 민간 연구소로, 최근 그 대응전략의 첫 단추를 기혼인구의 증가로 보고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를 선정, 결혼정보회사 지원사업 모델링을 추진하고 그 일환으로 현재 많은 관심속에 가입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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