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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타, 2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2025년 도입 기업 모집”

입력 2025-04-10 17:06   수정 2025-04-10 17:08



간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관리 사스(SaaS) ‘볼타’ 운영사 볼타코퍼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식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전환을 지원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볼타는 국제표준(ISO/IEC 17788)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 평가 기준을 충족해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볼타는 2024년도에도 해당 사업에 참여, 전자세금계산서 업무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업무 효율화를 지원한 바 있다. 바우처 지원 기간 종료 후에도 모든 수요기업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볼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등 높은 기술력 바탕으로 복잡한 세금계산서 발행 프로세스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핀테크 서비스다. 세금계산서 예약 발행, 반복 발행, 역발행, 미수금 관리 등 홈택스 대비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현재 약 2300개 기업 고객을 확보하며 편의성과 효율성을 입증받고 있다.

최근에는 간편 지출결의서 기능을 출시해 기업의 지출 및 비용 처리 업무를 효율화했다. 또 하나금융티아이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지출결의서와 증빙자료를 공인전자문서화 해 적격 증빙 처리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5년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 신청은 22일까지이며, 클라우드서비스 지원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볼타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도입 희망 기업에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입 이후에도 전담 매니저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이문혁 볼타코퍼레이션 대표는 “2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국내 중소기업의 세금계산서 업무 디지털화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핵심 핀테크 서비스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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