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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약 당첨자 78%가 40대 이하... 학세권 입지 갖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관심

입력 2025-04-11 11:31   수정 2025-04-11 11:32

지난해 40대 이하 청약 당첨 비율이 전체의 약 78.91%를 기록하며, 젊은 층이 청약 시장의 주요 수요층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청약 당첨 건수는 총 11만7,072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30대 이하가 6만656건(51.8%), 40대가 3만1,730건(27.1%)을 차지했다. 40대 이하의 당첨 비율은 약 78.9%에 달해 청약 시장에서의 주도적인 역할을 보여준다.

어린 자녀를 둔 40대 이하 수요자들에게 학세권 단지와 입지를 갖춘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에 위치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동문건설이 선보이는 이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세대 ▲84㎡B 139세대 ▲107㎡ 84세대(잔여 세대 5세대)로 구성된다.

실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지난 8일(화) 진행된 임의 공급에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하며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단지의 계약은 오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진행된다.

단지는 바로 앞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해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중학교 부지도 가깝게 자리해 있다. 이로써 ‘초품아’ 입지를 갖춘 브랜드 단지로 학세권 입지를 염두에 둔 수요자들에게는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최근 개통한 서해선 복선전철 핵심 역인 안중역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이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안중대로(예정)가 단지에서 가까이 위치해 안중역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해당 역에 추후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 사업이 마무리되면 경부고속선(KTX)의 이용, 광명을 거쳐 서울 용산으로 이동도 매우 수월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2026년 말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은 안중역~여의도역 구간을 빠르게 이동 가능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차 계약금을 500만원으로 책정한 후, 계약 축하금 500만원을 제공을 진행하고 있어 더불어 10% 확장비 지원으로 수분양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다. 또,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도 적용되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 내부에도 우수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쾌적한 동간 거리를 바탕으로 한 쾌적한 분위기에 수공간, 잔디마당, 그늘숲 쉼터, 명상의 뜰 등 다양한 테마의 조경이 조성해 단지 내 힐링이 가능하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이러한 공간을 둘러싼 산책로 역시 남다른 여유로움을 제공한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 역시 눈길을 끈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 쾌적한 동간 거리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알파룸이 제공되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일부 세대는 서해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이 예상된다.

한편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위치해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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