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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150배 오른 김대호, 프로필 공개…'자본의 맛'

입력 2025-04-14 16:13   수정 2025-04-14 16:14

MBC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김대호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14일 공식 SNS에 김대호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호는 세련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직 아나운서다운 신뢰감 가득하고 진중한 표정부터, 예능계의 블루칩이라 불리며 새로운 대세로 급부상한 만큼 밝고 유쾌한 이미지가 동시에 드러나 신선함을 더했다.

프리 선언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자연스러운 모습과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새 프로필 이미지 공개를 계기로 더 폭넓은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대호는 2011년 방영된 MBC 아나운서 경연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최종 3인에 뽑히며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자 및 앵커로 활동했고, 2023년에는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본격 예능계의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최근 새 단장을 마친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의 고정 멤버로 또 한번 발탁되며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평일 저녁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2월 21일 MBC 퇴사 후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그는 150배 상승한 출연료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는 소문에 대해 김대호는 "그러려고 나간 건데요 뭐"라고 수긍하며 "편차는 있지만 100~150배 사이, 전보다는 많이 올랐다"고 밝혔다. 소속사와 계약금에 대해서도 "직장인으로 받아보기 힘든 계약금이었다"며 "평생 볼 수 있는 단위인지 깜짝 놀랐지만 많은 분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엄청 많은 금액은 아닌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퇴직금보다 계약금 액수가 크냐는 질문에 "중간에 퇴직금 정산을 했지만, 안 했더라도 크다"며 "3년 계약했다. 세금으로 나가는 부분도 있어서 적정 수준"이라고 귀띔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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