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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상장사 4년 새 20곳…루닛 등 기업가치 10조 돌파

입력 2025-04-14 17:29   수정 2025-04-15 00:52

KAIST는 최근 4년 동안 교원·학생이 창업해 상장한 기업이 20곳에 달하며 기업가치가 10조원을 넘었다고 14일 발표했다.

오준호 기계공학과 석좌교수가 창업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21년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5조원 수준이다. 작년 3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해 4200억원의 기업가치를 기록하고 있다. 루닛은 KAIST 출신 6명이 2013년 공동 창업한 1세대 인공지능(AI) 기업이다. 암 검진과 치료 영역에서 AI를 적용한 초기 진단·맞춤형 치료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시총은 1조5000억원에 이른다.

KAIST는 교원 창업 심의 폐지 등 창업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학생 창업 휴학 가능 기간을 무기한으로 연장했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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