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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신안산선 붕괴현장 '실종자 구조에 최선' 재차 강조

입력 2025-04-15 15:24  





경기도는 김동연 도지사가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 사고 현장을 다시 찾아 인명구조 및 사고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지사의 신안산선 붕괴 현장 방문은 지난 14일에 이어 이틀 연속 방문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실종자를 구조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특별히 지시했다.

이어 “실종자 가족분들을 만나 뵀고, 이른 시일 안에 실종자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동시에 아직 이 현장이 완전히 수습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원되는 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는 당부 얘기도 함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근 아파트와 초등학교가 있는데 일단 안전 점검 결과 이상은 없다고 나왔고 오늘까지 휴업하는 초등학교는 정밀진단에 들어가서 오늘 오후 4시에 그 결과가 나온다”며 “결과에 따라서 학교 정상화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도로 붕괴 등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작업자 2명이 고립되거나 실종됐는데, 고립된 작업자 1명은 12일 오전 구조됐다.

한편 김 지사는 관세 문제 협상을 위해 2박 4일간의 긴급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즉시 지난 12일 사고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김동연 지사는 △실종자 구조 △구조 대원 안전 확보 △우수관 파열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 △인근 아파트 및 학교 정밀안전진단 실시 등을 지시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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