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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붕괴 엿새 만에 사과…"철저한 재발방지책 마련"

입력 2025-04-16 22:30   수정 2025-04-16 22:31


포스코이앤씨가 16일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관련 공식 사과했다. 사고 발생 6일 만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날 공사 현장에서 실종됐던 근로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된 직후 정희민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조된 분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기원한다. 이번 사고로 불안과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분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에 책임감을 갖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사고원인이 규명되고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안산선은 서울 여의도와 경기 안산·시흥을 잇는 복선 전철로, 포스코이앤씨가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공사를 맡아 지하터널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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