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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는 친한 동료"…태민, 열애설 해명 늦어진 까닭은

입력 2025-04-17 13:55   수정 2025-04-17 14:08

가수 태민이 댄서 노제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7일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태민 측은 열애설이 재점화된 후 이틀 만에 입을 연 것에 대해 "태민의 지속적인 스케줄로 인해 확인이 다소 지연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노제, 태민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은 다정히 대화를 하거나 팔짱을 끼고, 백허그를 하는 등 연인처럼 느껴지는 행동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열애설이 제기된 후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만 밝히고 시간을 끌어 논란에 불을 지폈다는 지적이다.

태민과 노제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2월에도 한차례 교제설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노제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팬들과 소통할 당시 태민의 목소리가 들렸다는 주장이 나온 바 있다.

또 태민이 콘서트에서 반지를 던지는 퍼포먼스를 했는데 당시 관객석에 노제가 있었던 터라 프러포즈를 연상케 한다는 반응도 나왔다.



노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얼굴을 알렸으나 광고 갑질 논란과 소속사 분쟁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올해 1월 방송 복귀했다. 태민은 지난해 4월 SM을 떠나 빅플래닛메이드로 이적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노제는 광고 갑질 논란과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겪고 활동을 중단했다. 2023년 댄서로서 태민의 '길티' 무대에 올라 복귀했다.

그룹 샤이니의 메인 댄서이자 솔로가수이기도 한 태민은 지난해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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