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등은 주당 75만8000원에 총 171만5040주를 인수한다. 증자 참여 규모는 한화임팩트파트너스 8881억원, 한화에너지싱가포르 2883억원, 한화에너지 1236억원이다.
이번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시장의 오해가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조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자금이 경영권 승계 목적으로 활용된다”는 오해가 불거졌다. 이에 주주 배정 유상증자 규모를 2조3000억원으로 축소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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