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국민의힘이 대선 경선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2차 조별 토론회를 개최한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가나다 순) 대선 경선 후보 4명의 2차 조별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보들은 'MBTI 기반 자기소개'에 이어 조별 주제로 제시된 '사회통합' 방안을 놓고 토론한다. 또 밸런스 게임 등의 코너에선 후보 적합성과 비상계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 책임 등을 주제로 치열한 토론이 예상된다.
김문수·안철수·양항자·유정복 후보는 전날 1차 토론회에서 청년 미래, 민생·경제·복지, 외교·안보 등을 주제로 공방을 벌였다.
오는 21~22일엔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추려내기 위한 '100% 국민여론조사'가 이어진다. 23일엔 2차 경선 진출자 4명이 참여하는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가나다 순) 대선 경선 후보 4명의 2차 조별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보들은 'MBTI 기반 자기소개'에 이어 조별 주제로 제시된 '사회통합' 방안을 놓고 토론한다. 또 밸런스 게임 등의 코너에선 후보 적합성과 비상계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 책임 등을 주제로 치열한 토론이 예상된다.
김문수·안철수·양항자·유정복 후보는 전날 1차 토론회에서 청년 미래, 민생·경제·복지, 외교·안보 등을 주제로 공방을 벌였다.
오는 21~22일엔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추려내기 위한 '100% 국민여론조사'가 이어진다. 23일엔 2차 경선 진출자 4명이 참여하는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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