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조하랑)가 보험설계사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조민아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위 시상식 사진과 함께 "잘하는 사람이 오래 하는 게 아니라, 오래 하는 사람이 잘한다"며 "꾸준하게, 행복하게, 앞으로도 오래하자"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자신이 근무하는 보험사 브랜드와 '전국1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민아가 지난 2월 23일 2024년 4분기 개인 부문 TC에서 전국 4위에 올라 받은 트로피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달 만에 전국 1위까지 오르면서 조민아에게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조민아는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주말에 타로와 사주 상담, 베이킹클래스로도 바쁘면서 주중에 뭘 그리 바쁘고 정신없이 일하느냐고 궁금해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금융업 컨설턴트 일하고 있다"면서 DB손해보험 김포TC지점 보상처리서비스담당자라고 적힌 사원증과 '팀장' 직함이 박힌 이름표를 공개했다.
당시 조민아는 보험 일을 한다고 하면 아직 편견이 있기에 그간 묵묵히 일에만 충실했었다"며 "꼼꼼하고 날카로운 제 보장분석을 통해 기가입 보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상황에 맞는 현명한 판단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제 업무이자 보람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분의 미래에 함께 해드리고자 이렇게 알려드리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조민아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쥬얼리 멤버로도 활동했다. 팀 탈퇴 후 '우주여신조민아베이커리'라는 베이커리 전문점을 운영했고, 현재도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조하랑의 담당 업무는 전화 상담과 대면 영업 활동을 접목한 TC(Total Consulting)로, 보험 가입 상담이나 기존 가입 보험 상품의 장, 단점을 비교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면 업무도 수행하기에 각 지역에 지점을 두고 업무가 이뤄진다.
DB손해보험 측은 TC에 대해 "텔레마케팅 스킬을 바탕으로 한 대면 영업활동을 통해 텔레마케팅(TM) 영업의 단점인 DB 의존율을 줄이고,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해 지속해서 신규고객 소개받고, 텔레마케팅의 비대면 상품 판매에 따른 불완전판매 문제를 대면 활동을 통한 고객 밀착 관리로 해소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고졸 이상 만 30세 이상 45세 이하면 지원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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