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이 21일 박종필 전 고용노동부 대변인(사진)을 제8대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박 사무총장은 고려대 사학과 출신으로 고용부에서 청년고용정책관, 근로감독정책단장, 근로기준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대변인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박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현장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며 “근로자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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