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22일 팬스타그룹과 포항 영일만항을 모항이나 기항지로 삼아 연 4회 이상 크루즈를 운항하도록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팬스타그룹은 지난 13일부터 최대 승선 인원 355명의 팬스타 미라클호를 이용해 부산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크루즈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경북 포항시는 22일 팬스타그룹과 포항 영일만항을 모항이나 기항지로 삼아 연 4회 이상 크루즈를 운항하도록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팬스타그룹은 지난 13일부터 최대 승선 인원 355명의 팬스타 미라클호를 이용해 부산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크루즈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