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는 충남TP 부지에 1598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만3320㎡ 규모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공정, 혁신 공정, 시험평가 등 63종(65대) 장비를 갖췄다. 혁신공정센터는 중소·중견기업의 공정 혁신과 기술·제품 조기 상용화를 지원할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한다. 기술 검증 및 시제품 제작, 평가·인증, 인력 양성 등 전방위 지원을 통해 삼성·LG 등 앵커 기업에 검증 결과를 제공하는 등 전후방 산업을 연계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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