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영주·경주·포항서 산불 잇따라…초동 대응으로 모두 진화 [종합]

입력 2025-04-26 16:43   수정 2025-04-26 16:44


경북에서 4건의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모두 초기에 진화됐다.

26일 오전 9시42분께 경북 봉화군 봉화읍 거촌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38분 만에 진화됐다. 이어 오후 2시30분께 영주시 단산면 동원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2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오후 3시15분께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의 한 야산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으나 오후 4시께 모두 꺼졌다. 이어 오후 3시36분께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만석리에서 발생한 산불도 산림 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22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진화됐으며 강원도 인제에서 발생한 산불만 남았다”고 밝혔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