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투자기회 새로고침! 개별주식 옵션 웰컴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양한 투자 대안으로서 국내개별주식옵션 상품 소개 및 거래 경험 유도 측면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개별주식 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은 이마트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받는다. 개별주식 옵션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 중 추첨에서 당첨된 30명에게는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이 증정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NH투자증권 고객은 QV 및 나무증권 앱을 통해 신청하고 개별주식 옵션을 거래하면 된다.
개별주식옵션을 통해 주식 투자 시 해당 가격의 100% 투자자금이 필요하다. 주식 신용거래, 공매도 등은 투자자가 예상치 못한 가격 변동 발생 시 위험에 직접 노출되는 단점이 있지만, 적은 금액으로 상승 및 하락에 각각 베팅하는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최근 급변하는 경제 상황 및 투자 환경 속에서 NH투자증권은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투자 플랫폼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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