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이하 '꿈드림') 소속 청소년 기자단(박재우, 신유안, 오나경, 오예은)이 강동구 꿈드림 센터와 강일 도서관의 상호 협력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7일 강동구 주민센터 내 강일도서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동구 꿈드림 최은영 센터장, 강일 도서관 유희원 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청소년 기자단은 이 행사에 참여해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강일도서관에서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소식을 빠르게 전할 수 있게 됐다.
강일도서관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라는 프로그램을 강동구 꿈드림과 함께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독서 활동 및 진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긍정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이 열람실과 도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꿈드림 기자단은 학교를 벗어나 자신의 꿈을 찾는 여정을 펼치는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 밖 청소년의 이야기를 전하며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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