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정정훈 신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임명 제청

입력 2025-05-02 17:35   수정 2025-05-02 17:37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일 신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으로 정정훈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현행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임명 절차는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주주총회→금융위원장 제청→대통령 임명 순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정 내정자는 오랜기간 기획재정부에 근무해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전문성을 갖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조세총괄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을 역임하고 경제학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어, 경제·조세정책 및 공공자산관리 분야의 직무수행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금융위는 "다양한 경제정책 추진 경험과 세제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적자산의 효율적 관리, 금융회사의 부실자산 정리 등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핵심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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