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현지시간) 열린 호주 총선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이 보수 야당인 자유당·국민당 연합을 누르고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지 언론들은 일제히 이 같이 보도하고 있다.
예상대로 결과가 나오면 2022년 총선을 통해 집권한 앨버니지 총리는 재집권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다만 노동당이 단독으로 전체 하원 의석 150석 중 과반 의석을 확보할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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