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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다음주 미국行…두달 만에 나델라 만난다

입력 2025-05-04 17:53   수정 2025-05-05 01:03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사진)가 오는 13일 미국을 방문해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와 만난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 3월 나델라 CEO의 방한 이후 2개월 만이다. 업계에선 LG전자와 MS의 인공지능(AI) 파트너십이 깊어지는 신호로 해석했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조 CEO는 13일부터 사흘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서 열리는 ‘MS CEO 서밋’에 참석한다. MS CEO 서밋은 창업자 빌 게이츠가 1997년 처음 개최한 비공개 행사로, 매년 글로벌 선도 기업 CEO들이 모여 신기술 트렌드를 교류하는 자리다. 조 CEO도 세계 최고 가전기업 수장 자격으로 초청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전 조 CEO의 MS 서밋 방문으로 시작된 두 회사의 ‘AI 동맹’은 올 들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올 상반기에만 두 회사 CEO가 세 번이나 만난다는 게 이를 방증한다. 조 CEO와 나델라 CEO는 1월 라스베이거스와 3월 서울에서도 회동했다.

업계에선 두 회사가 ‘AI 에이전트(비서)’와 AI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MS와 집, 차량,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퓨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LG전자의 이동형 AI 비서 ‘Q9’에 MS의 AI 솔루션 ‘애저 오픈AI’와 ‘빙 서치’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LG전자는 MS의 AI 데이터센터에 칠러(초대형 냉방기)를 공급하기로 하는 등 인프라 분야에서도 손을 맞잡고 있다. LG전자가 에어컨 등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칠러, 열교환 등 냉각 관련 솔루션이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한 데 따른 것이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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