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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행, 체코원전 제동에 "최종계약 위해 체코 측과 긴밀히 소통"

입력 2025-05-07 09:48   수정 2025-05-07 10:25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 교육부장관은 7일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계약이 보류된 것과 관련해 "법적 문제를 해결하고 조속한 시일 내 최종 계약에 이를 수 있도록 체코 측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체코 법원은 전날 한국수력원자력과 발주처인 체코전력공사(CEZ) 간 신규 원전 계약 서명을 중단시켰다. 이는 입찰 경쟁에서 탈락한 프랑스 전력공사(EDF)가 제기한 행정 소송의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계약을 해선 안 된다는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해 이 권한대행은 "체코 정부는 지금까지의 입찰 평가 과정이 투명하고 법에 따라 진행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며 "유동적인 통상환경으로 인한 국민의 불안과 우리 업계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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