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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스냅 맛집 어디길래…보라매공원, '그랜드가든'으로 변신

입력 2025-05-08 23:56   수정 2025-05-09 00:04

서울 보라매공원이 도심 속 웨딩 성지로 떠오른다.

서울시는 이달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5개월 동안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열고 정원결혼식, 정원웨딩 스냅, 보라매 가든 웨딩과 같이 결혼과 자연을 연결하는 '정원 결혼문화' 콘텐츠를 시도한다고 밝혔다.

서울정원박람회는 2015년 시작돼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올해 박람회는 서울 전역이 하나의 살아있는 정원이 된다는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역대 최대 면적인 약 39만6000㎡의 규모로 최장 기간 국내외 작가, 기업 등이 만든 111개의 정원을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박람회는 총 780만 명의 관람객을 모았는데 올해는 1000만명 방문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이번 정원박람회를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기존 '공공예식장', '공원결혼식'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결혼문화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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