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히 유통망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루에랑은 프랑스의 외식 및 소매 시장을 대상으로 한 탄탄한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K-Food를 유럽 전역에 효율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파트너사는 수십 년 동안 아시아 식자재와 냉동식품의 유통을 전문으로 하며, 프랑스 전역의 레스토랑, 호텔, 소매 체인에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유통 전문 기업이다.
루에랑은 "이번 조인트벤처는 물류와 유통을 단순히 외부 아웃소싱하는 차원을 넘어, 브랜드 전략과 유통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통합적 모델을 의미한다"며, "SUPER XH는 K-Food의 유럽 내 대중화와 프리미엄 시장 확장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에랑은 현지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기획과 브랜딩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파트너사는 자동화된 물류 시스템과 광범위한 B2B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공한다.
SUPER XH는 이러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제품 생산, 물류, 유통, 마케팅이 원활하게 연결되는 수직적 통합 구조를 실현함으로써, K-Food의 유럽 시장 내 접근성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시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조인트벤처 설립은 루에랑이 유럽 내 K-Food 시장 재편을 목표로 하는 장기적 비전의 첫걸음으로, 루에랑은 향후 브랜드, 제품, 유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통합형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Food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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