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30.46
0.65%)
코스닥
942.18
(6.80
0.7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문수야 어떡하냐" 조롱하던 이수정, 이틀 뒤 태도 '돌변'

입력 2025-05-12 15:12   수정 2025-05-12 15:14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교체하려던 시도가 무산되자 김 후보 교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던 이수정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이틀 만에 급격히 태도를 바꿔 빈축을 사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지난 9일 김 후보 측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대통령 후보자 지위 인정 및 전국위원회·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되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 기각이네. 어떡하냐 문수야"라는 글을 올리며 김 후보를 조롱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당시 한덕수 전 총리 측에 유리한 기류가 형성되며 김 후보 교체론에 힘이 실리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전날 당원 투표에서 '한덕수로 후보 변경' 안건이 부결되며 김 후보가 대통령 후보직을 유지하게 되자 이 위원장은 같은 페이스북 계정에 "가처분 심판으로 대선 후보도 내지 못 할 뻔한 상황에서 당원분들의 열망이 탈출구를 찾아주셨다. 경의를 표한다"며 "이제 우리의 과제는 꼭 대선에서 승리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이 같은 돌변에 누리꾼들은 "이수정이 아니라 급수정이네", "아무리 그래도 같은 당 열두 살이나 많은 김 후보한테 왜 그랬냐", "저렇게 쉽게 입장을 바꾸는 게 코미디"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역풍이 거세지자 이 위원장은 앞서 올렸던 두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거나 비공개 처리한 상태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