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는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을 구현하는 차세대 통신 기술로, 정부가 지난해 말 선정한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다. 이번 사업은 총 3200억원 규모다. 2030년까지 저궤도 통신위성 2기와 지상국·단말국으로 구성된 위성통신 시스템을 구축하고 위성과 지상, 위성과 위성 간 통신이 가능한 시범망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은 3개 세부과제로 구성되며 ETRI는 위성통신 탑재체와 지상국 기술을 개발하는 세부1 과제를 포함해 전체 사업을 총괄한다.
최영총 기자 Young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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