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202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등에서 성과를 내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코웨이는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2024년 연간 순위 대비 3계단 상승한 32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이어 코웨이는 브랜드스탁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조사에서도 정수기 부문 20년 연속, 공기청정기와 비데 부문 21년 연속 브랜드가치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국내 산업의 주요 부문별 브랜드 가치 1위를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의 브랜드 가치 평가모델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에서도 코웨이는 정수기 부문에서 2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가 시작된 1999년 이후 27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1위에 오른 것이다.
가전제품 분야에서 27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코웨이가 유일하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를 포함해 공기청정기와 비데 부문에서도 각각 23년 연속 1위에 오르며 환경가전제품 전 부문에서 1위를 석권했다.
코웨이가 각종 브랜드 조사에서 성과를 내는 가장 큰 요인은 혁신 제품에 있다.
코웨이는 매해 ‘아이콘 시리즈’, ‘노블 시리즈’, ‘룰루 더블케어 비데2’ 등 시장을 주도하는 혁신 제품 출시에 힘을 쏟고 있다.
아이콘 정수기2,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아이콘 시리즈는 초소형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생활 편의 기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코웨이 정수기 최초로 누적 판매 160만 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비렉스 브랜드를 단 스마트 매트리스, 안마베드, 페블체어, 트리플체어 등의 제품도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웨이는 최근 여름철을 맞아 정수, 제빙, 위생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얼음정수기 RO’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제품은 코웨이만의 RO(역삼투압) 필터를 적용해 미세 플라스틱, 중금속, 노로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을 99.99% 제거한다.
또 기포 없이 단단한 얼음을 만드는 특허 기술 ‘크리스털 제빙 시스템’과 얼음과 냉수를 분리해 생산하는 ‘듀얼 냉각 시스템’으로 제빙 효율도 높였다.
주요 부품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하고 얼음 저장고와 파우셋까지 살균하는 ‘4중 자외선(UV) 살균 시스템’을 더해 위생 기능을 강화했다.
코웨이의 지난해 국내 렌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171만 대를 달성하며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제품을 선택해주신 고객들의 신뢰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더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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