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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 청주국제공항 중심 노선 적극 확대

입력 2025-05-13 10:52   수정 2025-05-13 10:53


에어로케이항공은 일본 오비히로와 이바라키, 중국 칭다오 등 3개의 신규 노선 취항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5월내 △청주~일본 이바라키(5월 15일) △청주~일본 오비히로(5월 21일) △청주~중국 칭다오(5월 26일) 순으로 3개의 정기편 신규노선 운항을 확정 지었다.

가장 먼저 오는 15일에 청주~이바라키 노선을 주 3회(화·목·토) 정기편으로 신규 취항한다. 이바라키는 일본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도쿄에서 가깝고 풍부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로 유명하며 ‘북도쿄’라는 별칭을 지닌다.

이어 5월 21일에는 청주~오비히로 노선을 주 3회(월·수·금) 정기편 노선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홋카이도 동부에 위치한 오비히로는 신선한 농산물과 특색 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관광 도시이며 삿포로까지 차량으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해 복합 여행지로도 각광받는다.

5월의 마지막 신규 노선은 5월 26일 청주~칭다오 노선으로 주 7회(매일) 운항된다. 칭다오는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 중 하나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올해 하반기 내 1~2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며 해당 항공기는 청주국제공항에 배치해 노선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은 현재 청주발 노선 확대를 적극적으로 검토 및 기획 중이며 계획 중인 노선으로는 일본의 △기타큐슈 △가고시마 △하코다테 △하나마키 △히로시마, 중국의 △황산 △오르도스 △청두 등이 있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며 충청북도와 주변도시들과 함께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공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위해 기재 가동률 조정, 임직원 업무환경 개선, 전문 교육 강화 등을 통해 운항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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