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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르네"…서울 아파트 분양가, 1년 만에 17% 뛰었다

입력 2025-05-15 10:08   수정 2025-05-15 10:09


서울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전년 대비 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4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575만5000원으로 전월(572만원)보다 0.62% 올랐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로도 1.28% 오른 수준이다.

서울의 평균 분양가는 1376만3000원으로 전월 대비 2.75% 상승했다. 다만 전년 같은 기간 1177만원과 비교하면 1년 만에 16.94% 급등했다. 수도권은 875만2000원으로 전월 858만3000원 대비 1.97%, 전년 같은 기간 대비로는 10.92% 뛰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562만9000원으로 전월 564만5000원 대비 0.29% 내렸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1.82% 하락했다. 기타 지방은 472만7000원으로 전월 470만3000원 대비 0.5% 올랐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은 총 만5210가구로, 수도권 물량은 1만2119가구였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에선 1842가구, 기타 지방에서는 1249가구가 분양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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