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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긴장해라”...이제 네이버 켜면 바로 온다

입력 2025-05-15 10:56   수정 2025-05-15 11:06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네플스)에서 CU 편의점 입점을 시작으로 이륜차 배송 기반 퀵커머스를 강화하는 '지금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금배달 서비스는 네플스 웹과 앱에서 사용자 주변 1.5km 내 1시간 내외로 빠르게 배달받을 수 있는 상품과 상점을 연결해준다. 기존 장보기 서비스를 빠른 배송 중심으로 개편했다.

다음 달에는 '주변 검색' 기능도 추가해 지금 배달이 가능한 주변 스토어를 지도 정보로도 파악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한다.

CU편의점의 경우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만 원 이상 구매 시 편의점이 자체적으로 확보해 운영 중인 이륜차 배달망을 통해 1시간 내외로 배송해 준다.

1차로 전국 3000개 점포가 참여하고, 이후 4000여개 점포가 추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주미 네이버 N배송사업 리더는 "편의점 제휴를 시작으로 즉시 배송이 가능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네이버배송에 대한 사용자 경험 전반을 넓혀 커머스 경쟁력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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