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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뛰는데 인텔만 소외…트럼프 순방 후 엇갈린 주가

입력 2025-05-15 18:04   수정 2025-05-16 00:53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이후 반도체 종목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나스닥에 따르면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16.02% 급등했다. 같은 기간 AMD(14.47%), 브로드컴(11.49%) 등의 상승폭도 컸다. 하지만 인텔 주가는 0.47% 오르는 데 그쳤다. 올해 2월 연고점 대비로는 21.43% 급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3개국을 순방하며 관련주에 영향을 끼쳤다. 사우디가 엔비디아와 AMD의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대량 구매하기로 약속한 게 대표적인 예다. 반면 인텔은 소외됐다는 평가다. 주력으로 육성 중인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사업은 엔비디아의 핵심 파트너인 TSMC에 크게 밀리고 있다. 인텔 파운드리는 작년(-134억달러)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23억달러 손실을 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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