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살아나는 자신감: 이연 수요 기대 - 미래에셋증권, 매수
05월 15일 미래에셋증권의 류제현 애널리스트는 HMM에 대해 "1Q25 매출액은 22.5% YoY 증가한 2조 8,547억원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매출액이 27.4% YoY 증가한 2조 4,658억원을 기록했다. 1) 물동량 증가(4.2% YoY), 2) 시장 대비 선방한 운임(0.8% YoY), 3) 환율 효과 등이 주효했다. 영업이익은 6,139억원(50.8% YoY)으로 시장 기대치(5,918억원)을 소폭(3.7%) 상회했다. 컨테이너 물동량 및 벌크 항차수 증가, 항화물비 단가 상승으로 매출원가가 16.7% YoY 증가했으나, 탑라인 증가로 상쇄가 가능했다. 벌크 부문 영업이익은 부진했으나, 컨테이너 부문의 영업이익이 65% YoY 증가하며 전사 이익에 기여했다. 2Q25 초에는 관세로 인한 중국발 미주향 물량 위축이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Q25 물동량 감소 가능성이 존재한다. 반면, 비교적 낮은 관세율이 적용되는 중국 외 지역에서는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최근의 관세 인하 움직임(중국의 대미 관세율 125% → 10%) 및 90일 유예 조치도 긍정적이다. 이연 수요가 재개될 수 있는 환경이다. 정체되었던 중국발 미주향 물량도 단기 급반등할 가능성이 있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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