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세탁물의 무게, 습도, 옷감 종류 등을 분석해 세탁·건조 강도를 조절하는 AI DD 모터, 건조할 때는 빨래가 머금은 수분을 빨아들이는 저온 제습 히트펌프 방식을 통해 성능을 높였다. 올해 출시한 AI 워시타워는 사용 패턴을 학습해 쓸수록 더 정확하게 예상 소요 시간을 안내하는 ‘AI 시간 안내’, 세탁물을 넣으면 3초 내 코스별 예상 종료 시간을 알려주는 ‘AI 타임 센싱’ 기능 등을 추가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