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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인기 부활?…7급 인사조직직 경쟁률 '131대 1'

입력 2025-05-18 09:00   수정 2025-05-18 09:13


인사혁신처는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 채용시험(공채) 평균 경쟁률이 44.6대 1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인사처에 따르면 이달 12∼16일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시험의 응시 원서 접수 결과 2만 6511명이 지원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595명이다.

2023년 40.4대 1까지 하락한 국가공무원 7급 공채 경쟁률은 지난해 40.6대 1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상승했다. 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 49.5대 1, 과학기술직군 31.7대 1이다.모집단위별로 보면 ‘인사조직’ 직류의 경쟁률이 131.0대 1로 가장 높았다. 2명을 뽑는 자리에 262명이 지원한 결과다. 그 뒤를 이어 △검찰직(112.6대 1) △교육행정직(100.8대 1) △출입국관리직(73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30.6세로 지난해(30.5세)와 비슷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만 4036명(52.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9671명(36.5%), 40대 2461명(9.3%), 50세 이상 308명(1.2%), 20세 미만 35명(0.1%) 순이었다. 지원자 성별은 남성 1만 3426명(50.6%), 여성 1만 3085명(49.4%)이었다.

올해 7급 공채 1차 시험은 7월 19일 전국 시도에서 시행되며 시험 장소는 같은 달 1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8월 20일 발표된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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