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71.2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63.6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29.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4.8%, 38.9%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73.8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현대건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턴어라운드를 향한 순조로운 출발 - BNK투자증권, 매수
05월 09일 BNK투자증권의 이선일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에 대해 "1Q25 실적, 연결자회사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예상치 상회. 턴어라운드 예상대로 진행. 이제 지배회사 주도의 흐름이면 금상첨화: 현대건설은 올해 영업이익 가이던스로 약 1.2조원을 제시했다.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후 바로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이익을 내겠다는 것이다. 매출믹스 개선과 저가공사 관련 부실요인을 대거 선반영한 점을 감안하면 상당부분 공감이 된다. 이번 1분기 실적은 이러한 공격적인 가이던스의 출발점으로 손색이 없다. 다만 현 시점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 지배회사의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업의 궁극적인 수익가치는 지배회사 주주지분에 귀속되는 순이익이다.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엔지니어링 영업이익은 일단 100% 합산된 후 순이익 단에서 61.4%에 해당하는 부분이 비지배주주지분 몫으로 빠진다. 즉영업이익의 순도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지배회사 중심의 실적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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