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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유치장서 "배 아프다"…병원 갔다가 되돌아간 사연

입력 2025-05-19 09:34   수정 2025-05-19 09:49


준강제추행과 사기 등 혐의로 구속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유치장에서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특이사항이 없어 유치장으로 되돌아갔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1시 45분께 의정부경찰서 유치장에서 구금 상태인 허 대표가 복통을 호소했다.

이에 허 대표는 출동한 119 구급 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수사기관 관계자는 "(허 대표가)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진료 결과 특이사항이 없어 다시 유치장으로 돌아온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의정부지법은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허 대표에 대해 지난 16일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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