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검증 네트워크 미라(Mira Network)가 CB 인사이트의 '2025년 100대 AI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CB 인사이트는 전 세계 70%의 포춘 500대 기업 등이 활용하는 세계 최대 시장 조사 플랫폼으로, 업계에서 혁신성과 영향력을 가능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된다.
미라 네트워크는 피규어(Figure), 랑체인(LangChain), 크류AI(Crew AI) 등 기존 웹2 AI 기업들과 함께 이번 100대 AI 스타트업에 선정됐다. 웹3뿐 아니라 AI의 핵심 과제인 할루시네이션과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라의 비전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미라는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검증 매커니즘을 통해 실질적인 사용성과 신뢰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복잡한 콘텐츠를 독립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주장 단위로 분해하고, 이를 여러 AI 모델 간 분산 합의 과정을 거쳐 검증한다.
전 세계 노드 운영자들은 정직한 검증에 대한 보상으로 경제적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다. 현재 클록(Klok), 아모르(Amor), 델파이 오라클(Delphi Oracle), 아스트로(Astro), 런라이트(Learnrite) 등 다양한 파트너 앱이 생태계 안에서 운영되며 누적 사용자는 4500만 명 이상에 달한다.
미라 네트워크는 "우리가 CB 인사이트 100대 AI 스타트업 선정됐다는 것은, AI 결과를 검증,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미라의 핵심 과제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 세계 검증자들과 파트너로 구성된 미라의 검증 네트워크는 AI 시스템의 정확성과 신뢰성에 있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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