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3년간 해커의 침입을 허용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국가 간 사이버전쟁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네이버 노조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으로 물러났던 최인혁 전 COO의 복귀에 강하게 반발하며 총투표에 나섰습니다. AI는 계약관리, 디자인, 보고서 작성 등 실무 영역 전반에서 업무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위성 영상과 언어 기능을 결합한 초거대 AI 모델도 개발 중으로, 국방과 산업 전반에 걸친 활용이 기대됩니다.
▶SKT 해킹, 3년전 시작…"국가 사이버전쟁 의심"
=SK텔레콤의 서버가 2022년 6월 15일에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3년간 해커는 최고 관리자 권한을 확보한 채 잠복해 있었으며, 최근까지 총 23대의 서버가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해킹이 단순한 금전적 목적이 아닌 국가 간 사이버전쟁의 일환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해커 조직 '레드 멘션'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BPF도어' 악성코드가 사용된 점이 주목됩니다. 이 악성코드는 특정 신호를 받을 때까지 잠복하며 활동을 시작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현재까지 통화 상세 내역(CDR)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927841
▶네이버 노조, 최인혁 전 COO 복귀 저지 총투표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은 최인혁 전 최고운영책임자(COO)의 테크비즈니스 부문 대표 선임에 반대하며 조합원 총투표를 실시합니다. 이는 노조 설립 이후 처음 진행되는 총투표입니다. 최 전 COO는 2021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직원 사망 사건 이후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인물로, 당시 네이버 리스크관리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노조는 19일부터 성남시 1784 사옥에서 피켓팅을 시작했으며, 오는 27일에는 반대 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내 공지 이후 약 1000명의 직원이 6시간 만에 반대 의사를 표시하는 등 내부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92103i
▶AI로 일하는 방법 바꾼다…계약관리부터 영상 디자인까지
=AI 기술이 다양한 업무 분야에 적용되며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모두싸인은 전자서명 서비스에 AI를 접목한 '모두싸인 캐비닛'을 통해 계약서의 체계적인 관리와 데이터 활용을 지원합니다. 에이아이쓰리의 '웍스AI'는 보고서 작성부터 PPT 초안 생성까지 가능한 AI 비서 솔루션으로,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활발히 도입되고 있습니다. 라이트웨이트는 디자인 일정 단축을 목표로 AI 기반 이미지 생성툴 'X브러시'를 개발하여 게임 및 광고 산업의 디자인 효율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91884i
▶위성 영상과 언어 기능 결합한 초거대 AI 모델 개발
=에스아이에이와 메이사가 위성 영상과 언어 기능을 통합한 초거대 AI 모델 개발에 나섰습니다. 에스아이에이는 위성 영상의 해상도 향상과 자동 식별 기능을 통해 감시 정찰 업무를 AI 기반으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메이사는 드론과 위성으로 수집한 공간 정보를 3D 모델링과 비전 AI 기술로 분석하여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국방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입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9182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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