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휴가를 일찍 준비하는 이들이 늘면서 바캉스룩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최근 2주간(5월1일~5월 4일)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바캉스룩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고 밝혔다.
품목별 매출 증가율을 보면 신발 30%, 의류 20%, 가방·주얼리(장신구) 18%, 모자·선크림 10% 늘었다.
W컨셉은 본격적으로 여름맞이에 나서는 수요를 잡기 위해 이달 말까지 '얼리 서머' 기획전을 연다. 여름 대표 상품인 반소매 티셔츠, 반바지, 스윔웨어를 비롯해 휴양지룩, 캠핑룩 등 3만6000종의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올여름 트렌드 아이템인 '위빙백', '나일론백'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위빙백은 가죽이나 라탄 소재를 교차로 엮어 만든 가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점이 특징이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최대 17% 쇼핑백 할인쿠폰 등 8종 할인쿠폰팩을 발급한다. 특히 의류, 잡화, 뷰티, 라이프, 홈·언더웨어·스윔웨어 등 카테고리별로 적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별도로 발급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W컨셉 관계자는 "여름 채비에 나선 고객을 위해 신상품과 트렌드를 동시에 살펴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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